10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중단) 종료 기대감에 1450원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5.5원 내린 1451.4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새벽 2시 마감가(1461.5원)와 비교해 10.1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