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카카오톡 개편 이후 일평균 체류 시간이 3분기 전체 평균보다 약 2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톡 개편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원했던 카카오에는 고무적인 수치인데요. 그러나 IT 업계에선 “체류 시간 증가가 건강한 성장인지는 좀 더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