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SBS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 4부는 영화 '범죄도시2'의 실제 모티브로 알려진 주범 최세용이 저지른 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살인 사건의 전말을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2.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비드라마 장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