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 월드컵 북한 2연패 달성

오늘의뉴스

U-17 여자 월드컵 북한 2연패 달성

북한 여자 축구가 U-17(17세 이하) 월드컵 2연패(連覇)를 달성했다. 북한은 9일(한국 시각)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여자 U-17 월드컵 결승전에서 김원심·박례영·리의경의 연속 골로 네덜란드를 3대0으로 물리치며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8골을 터트린 유정향이 골든볼(최우수선수)과 골든부츠(득점왕)의 영예를 안았고, 7골로 득점 2위에 오른 김원심은 실버볼과 실버부츠를 받았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