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족쇄 푸니… 테슬라·구글·IBM 인재들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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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족쇄 푸니… 테슬라·구글·IBM 인재들 돌아와

존스홉킨스대서 카이스트로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카이스트로 옮긴 신소재공학과 강성훈(가운데) 교수가 지난 6일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학생들에게 연구 지도를 하는 모습./ 신현종 기자

성균관대는 올 8월 미국 빅테크 테슬라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를 개발한 안민성(36) 박사를 공대 교수로 영입했다. 옵티머스는 미끄러운 경사길에서 넘어지거나, 사람이 옆에서 로봇 몸통을 걷어차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이족 보행 로봇이다. 핵심 개발자가 바로 안 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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