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지난 1988년 선보인 뒤 40년 가까이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지요.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일본 시골 마을로 이사 온 주인공 메이가 숲의 요정인 토토로를 처음 만나는 곳이 집 근처 거대한 나무가 있는 숲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