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황유민(22, 롯데)이 최고의 성과로 2025시즌을 마무리 했다.
9월초 미국 하와이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주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간절히 바라던 우승을 일궈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