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잊힌 1차지명 유망주와 파격 지명을 받고도 제구 난조에 아픈손가락이 된 애증의 투수를 살리기 위해 프로야구 대표 투수 조련사들이 직접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