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웨인 루니(이상 40,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에 대해 “화나지 않았다.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차분하게 답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방송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루니가 메시를 최고라고 생각해도 전혀 문제없다”라며 대수롭지 여기지 않는단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