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데 이기적인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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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데 이기적인 AI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치킨집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 기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한 ‘깐부치킨 회동’ 이후 한국 AI(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황 CEO는 한국에 GPU(그래픽 처리 장치) 26만장을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 있는 엔비디아 GPU(4만5000개)의 5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 강화와 기술 경쟁력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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