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가수 전소미가 영화 데뷔를 앞두고 뜻밖의 논란에 휘말렸다.지난 9월 K팝 스릴러 영화 ‘퍼펙트 걸(PERFECT GIRL)’ 출연 소식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딘 전소미가, 두 달 만에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의 ‘적십자 로고 무단 사용’ 문제로 구설에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