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확률’ 고작 7%였는데...프로농구 신인 1순위 지명권 잡은 안양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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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확률’ 고작 7%였는데...프로농구 신인 1순위 지명권 잡은 안양 정관장

7일 KBL(한국농구연맹) 센터에서 열린 2025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 결과. 안양 정관장이 1순위의 행운을 잡았다.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삼성, KCC, 소노, DB는 1순위를 뽑을 확률이 20%씩으로 같았다. 6강 PO까지 올랐다가 탈락한 한국가스공사와 정관장은 7%, 4강 PO에서 떨어진 현대모비스와 KT는 3%였다. 지난 시즌 챔피언전 우승팀 LG는 10순위, 준우승팀 SK는 9순위에 자동 배정됐다. /KBL

“복 있는 팀에 와서 나도 복을 나눠 갖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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