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울산에 있는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철거 중이던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며 작업자 7명이 매몰된 가운데 해체 공사를 맡았던 HJ중공업이 건설 부문 전 현장 공사를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