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출 가산금리에 예금보험료와 정책금융기관 출연금 등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은행법 개정안을 1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하면서 은행들이 대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