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검찰이 캄보디아의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의 대만 내 거점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피의자 중 한 명이 활짝 웃는 장면이 공개돼 현지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