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에 39억5000만달러(약 5조7000억원)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이 실적 개선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케미칼은 중국발 공급과잉 및 글로벌 업황 악화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적자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