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50)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끝내 불발된 것과 관련해 “더 꼭꼭 숨길 바란다. 지구 끝까지 숨어도 국민 명령이 김 실장을 국회에 끌어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