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과거 마약 누명 사건 당시 느꼈던 억울함과 고통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아픔을 딛고 ‘선한 영향력’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