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연평균 2000만달러'의 벽은 높았다.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가 김하성의 몸값을 저렴하게 예측했다. 김하성이 포기한 2026년 옵션보다도 낮은 가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