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공군 대장)이 합동참모본부(합참) 장군 전원에 대한 교체 방침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자장을 제외한 40여 명의 합참 장성이 일시에 교체되는 것은 초유의 일이다. 군 대비 태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