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세아STX엔테크가 새 주인 찾기에 실패하고 청산 수순에 들어갔다. 세아STX엔테크는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지난해 7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