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서울 하늘에 ‘수퍼문’이 떴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다. 수퍼문은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30% 정도 더 밝게 보인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할 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