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세운4구역, 141.9m 건물 들어서도 종묘에 그늘 안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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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4구역, 141.9m 건물 들어서도 종묘에 그늘 안 생겨”

3일 오후 서울 세운상가와 종묘 일대의 모습. 서울시는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에 최고 높이 142m의 고층 빌딩을 세울 수 있게 계획을 변경한다고 시보에 고시했다. /장련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서울시가 종로구 종묘(宗廟) 앞 재개발 지구에 최고 높이 141.9m 건물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는 데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종묘에는) 그늘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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