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서울시가 종로구 종묘(宗廟) 앞 재개발 지구에 최고 높이 141.9m 건물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는 데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종묘에는) 그늘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