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본인은 고요한데 주변이 바람 잘 날 없다. 사생활 루머로 곤혹을 치른 이이경이 해외 스케줄 조율 문제로 결국 프로그램을 떠나고, 조세호는 '유방암 파티'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여기에 성추문에 무고로 맞선 PD까지. 출연작마다 동료들의 구설수에 휩싸인 국민MC 유재석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