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대사관은 지난달 18일부터 이틀 간 ‘사랑-인도문화축제’ 일환으로 남이섬 곳곳을 인도 전통 조명과 문양으로 꾸몄다. 현장은 마치 다채로운 색감으로 유명한 인도 디왈리 축제(빛의 축제·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힌두교 최대 축제)를 방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