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3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급 인사 배우자들과 함께 경주 불국사를 돌아봤다. 전날 한복 차림으로 한복 알리기에 나섰던 김 여사는 이날도 한복을 입고 참가자들과 다도(茶道) 체험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