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인방 모두 ‘중형’ … 김만배·유동규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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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인방 모두 ‘중형’ … 김만배·유동규 징역 8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왼쪽부터)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배임 사건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민간 업자 일당 전원이 31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검찰이 2021년 10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처음 기소한 뒤 4년 만에 나온 첫 법원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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