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끔찍해, 차라리 노력이 부족했다면"…'타율 .130' MVP의 방황과 절망, 다저스 1년 농사 다 망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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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끔찍해, 차라리 노력이 부족했다면"…'타율 .130' MVP의 방황과 절망, 다저스 1년 농사 다 망…

[OSEN=조형래 기자] MVP도 이렇게 좌절할 때가 있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1년 농사의 결실을 맺어야 할 시점에 최악의 슬럼프에 빠졌다. 선수 본인도 깊은 좌절감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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