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반군, 점령지 병원서 460명 학살… ‘피의 내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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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반군, 점령지 병원서 460명 학살… ‘피의 내전’ 격화

수단 서부 도시 엘파셰르가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의 손에 넘어간 뒤 도시를 떠난 피난민들이 지난 28일 다르푸르 지역 타윌라 마을 근처에서 잠시 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프리카 수단의 한 병원에서 환자를 포함한 수백 명이 반군에 학살당하는 등 2년 6개월째 이어진 내전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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