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김서현, 또 홈런 맞았다→결국 역전까지…와이스 7⅔이닝 역투 물거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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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김서현, 또 홈런 맞았다→결국 역전까지…와이스 7⅔이닝 역투 물거품 됐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 마운드를 찾은 한화 양상문 코치가 마무리 김서현을 교체하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30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투수 김서현(21·한화 이글스)이 또 한 번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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