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4차전. 9회초 무사 1루 박동원이 투런포를 친 후 홈으로 향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