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남동, 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한국 팬들의 '화력'에 깊이 감명받았다. 이로 인해 구단은 뉴욕, 상하이, 방콕에 이어 서울에 네 번째 공식 사무소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