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셀틱이 다시 한 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불과 몇 달 만에 프리미어리그(PL) 두 구단에서 연달아 경질된 그가,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던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셀틱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복귀 의사가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며 “그는 여전히 구단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