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예약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유료화 전환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풀이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은 유료지만 상설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