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세계가 취하다] ③맨해튼 한복판서 K포차로 외국인 사로잡은 ‘소주하우스’

오늘의뉴스

[K주류, 세계가 취하다] ③맨해튼 한복판서 K포차로 외국인 사로잡은 ‘소주하우스’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12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식 실내 포차(포장마차)형 술집

한국 소주 수출액은 지난해 2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열풍 덕분이기도 하지만, 일찌감치 세계 무대에서 한국 술의 특별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린 이들의 숨은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 조선비즈는 ‘K주류 전도사’로서 한국 술의 세계화를 이끄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봤다.[편집자 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