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국악 외길 걸어 온 김영재 명인의 樂·歌·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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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국악 외길 걸어 온 김영재 명인의 樂·歌·舞

김영재 명인./이태경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 보유자인 김영재(78) 명인이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금사풍류악가무(琴史風流樂歌舞) 축제’에서 국악 인생 6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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