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비석부터 추사 김정희까지… 흥선 스님, 40년간 뜬 탁본 1143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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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비석부터 추사 김정희까지… 흥선 스님, 40년간 뜬 탁본 1143점 기증

흥선 스님이 기증한 ‘완주 광산김씨(1739~1805) 묘비’ 탁본. 조선 후기 두 명필가인 추사 김정희의 글씨(맨 오른쪽)와 창암 이삼만의 글씨를 함께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조계종 탁본 명장인 흥선 스님이 전국 각지에서 40여 년간 직접 뜬 금석문(金石文·돌이나 금속 등에 새긴 기록) 탁본 자료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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