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방·케데헌·뮷즈… 박물관이 프로축구보다 인기

오늘의뉴스

사유의 방·케데헌·뮷즈… 박물관이 프로축구보다 인기

올해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처음으로 500만명을 돌파했다. 1945년 개관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17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모습. 높이 13.5m의 경천사지 십층석탑이 전시된 상설전시관 1층 ‘역사의 길’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지호 기자

올해 용산 개관 20주년을 맞은 국립중앙박물관이 겹경사를 맞았다. 1945년 국립박물관이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501만6382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은 483만677명, 외국인은 18만5705명이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