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실장 위성락)이 15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관련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희토류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해 국내 희토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