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를 일으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고가 처음 발생했을 최초 상황이 담긴 영상이 14일 공개됐다. 사고 당시 배터리팩에서 불꽃이 튄 뒤 3분만에 전산실 내부에서 연쇄 폭발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