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보험이 최근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전문성이 부족한 이사 선출을 자제하라’는 금융 당국의 경고에도 조합장 비상임이사 선임 관행을 유지한 것이다. 현재 농협생명 비상임이사 4명 중 3명이 농협 조합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