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지원(83) 의원과 국민의힘 신동욱(60) 의원이 ‘반말 소동’으로 충돌했다. 박 의원이 질의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반말을 하자, 신 의원이 거센 항의를 한 것이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 최고령 국회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