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장에서 AI(인공지능)로 만든 허위 합성 사진과 녹취가 시연되며 논란이 빚어졌다. 여야 위원들 간 고성이 오가며 국감은 한때 파행을 빚었고,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사실로 오해돼 돌아다닐까 우려된다”며 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