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열병식에 모습 안 드러낸 주애... 과거엔 두차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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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열병식에 모습 안 드러낸 주애... 과거엔 두차례 참석

지난 2023년 9월 북한 정권수립 75주년 민방위무력 열병식에서 북한의 군 핵심인물인 박정천 군정지도부장이 김정은의 딸 주애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된 열병식에서 김정은이 오른 주석단에는 중국과 러시아 2인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정은 오른쪽엔 중국의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왼쪽엔 베트남 최고 지도자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이, 그 옆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이 나란히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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