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넘기고도 코트에서 맹활약하며 ‘철강왕’으로 불려온 르브론 제임스(41)가 부상 때문에 NBA(미 프로농구)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에 결장한다. 23시즌 연속 개막전 출전 기록도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