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제철, 올해 대미 관세만 4000억원…관세 협상 타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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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현대제철, 올해 대미 관세만 4000억원…관세 협상 타결 시급”

지난 8일 경기도 평택항에 철강 제품이 쌓여있는 모습./연합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철강 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올해 미국에 내야 할 관세가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미국이 50%의 관세율을 부과한 이후 두 기업의 관세 부담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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