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큰 틀의 합의 이후 석 달 가까이 난항을 겪던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대해 “경제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협상의 후속조치를 국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