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명동·전주에 면세점 신규 특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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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명동·전주에 면세점 신규 특허 확대”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 확대를 위해 명동과 전주 등 관광 명소에 면세점 신규 특허가 나온다. 수입 물품이 시중 유통 단계에서 가격 왜곡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입 가격과 할당 관세 품목 정보 공개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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