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까지 등장한 해병 사건 ‘임성근·이종호와 술자리’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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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까지 등장한 해병 사건 ‘임성근·이종호와 술자리’ 진실공방

순직 해병 특검팀은 최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고(故) 채수근 상병이 순직하기 1년여 전부터 술자리를 갖는 등 교류해 왔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해 왔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때 김건희 여사의 계좌관리인으로,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에 나섰다고 지목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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