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향후 1개월 전망치 상단을 기존 3500에서 3750으로 16일 높여 잡았다. 김 연구원은 지난 14일 기준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시가총액 ÷ 순이익) 11배에 최근 10년 평균 표준편차를 가산해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